'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제기한 문지석 검사가 엄희준 검사의 무고죄 처벌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문 검사는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기초적 사실관계도 맞지 않는다며 엄 검사 주장을 하나하나 재반박했습니다. <br /> <br />먼저 문 검사는 당시 인천지검 부천지청의 공식 보고서에는 압수수색 결과 등이 명백히 빠져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회의 때 문 검사가 쿠팡 사건 무혐의에 동의했었다'는 엄 검사 주장을 두고도, 자신은 무혐의 의견에 동의하는 회의를 한 사실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문 검사는 지청장이던 엄 검사가 부장과 차장이 무혐의로 결재한 사건을 약식기소로 바꾼 적이 있다며, 이를 통해 수사 지침을 줬던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 거라고도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20621533371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