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김범석 이사회 의장 등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br /> <br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어제(1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측이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을 지난달에야 파악하는 등 부실 대응 정황이 크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또, 전직 직원이 피의자로 지목된 만큼 내부자와 보안 체계 관리에 실패한 쿠팡 임원진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21100582211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