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올해 국정감사를 한 달여 앞두고 쿠팡 고위 임원들과 '비밀 회동'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잘못 짚었다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김 원내대표는 오늘(10일) SNS에 국회의원은 사람 만나는 것이 직업이라며 비공개가 아닌 100% 공개 만남이었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당시 사장을 포함해 직원 4~5명도 나왔고 만남보다는 대화의 내용이 중요하다면서, 자신은 지난 7월 쿠팡 물류센터도 방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앞서 한 언론은 국정감사를 앞둔 지난 9월 5일 김병기 원내대표가 서울의 한 호텔 식당에서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와 2시간 넘게 비공개 오찬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1109173029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