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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계' 발 빼는데...장동혁은 마이 웨이? / YTN

2025-12-12 782 Dailymotion

비상계엄 1년을 기점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핵심으로 꼽혔던 이른바 '친윤계'의 분화가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br /> <br />하지만 '장동혁 지도부'는 강경 당심을 바라보며 마이웨이를 고수하고 있는데요. <br /> <br />국민의힘 상황을 박희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br /> <br />[기자] <br />용산과 교감 속에 정계에 입문한 뒤, 내내 친윤계로 꼽혔던 인요한 의원은 돌연 국회의원직을 내려놨습니다. <br /> <br />탄핵 반대를 외치고, 석방까지 주장했던 그는, 짧고 굵은 1년 6개월 의정 활동을 마치며, 흑백 진영 논리에 무력감을 호소했습니다. <br /> <br />[인 요 한 / 국민의힘 의원(지난 10일) : 윤 정부의 계엄 이후 지난 1년간 이어지고 있는 불행한 일들은….] <br /> <br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이끈 원조 친윤, 윤한홍 의원도 윤 전 대통령과 절연을 주장했습니다. <br /> <br />의대 정원 문제를 사과하라고 했다가 봉변을 당한 일화도 처음 털어놨습니다. <br /> <br />[윤 한 홍 / 국민의힘 의원(지난 1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윤 전 대통령이) 10분 동안 제 전화기에 전화기를 들 수 없을 정도로 화를 내시면서 저는 평생 그런 욕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br /> <br />12.3 계엄 꼭 1년 되는 날, 원내대표가 사과문을 읽는 옆자리에는, 대통령실 출신 김은혜, 조지연 의원이 숙연한 얼굴로 함께 자리했습니다. <br /> <br />[송 언 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지난 3일) : 큰 충격을 드린 계엄의 발생을 막지 못한 데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br /> <br />윤석열 정부에서 당 수장과 원내 사령탑을 지냈던 김기현, 권성동, 추경호 의원 등이 줄줄이 특검 칼날에 맞서는 상황 속에, 윤 전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를 지켰던 측근들이, 하나둘 각자도생을 시작한 겁니다. <br /> <br />하지만 장동혁 지도부는 강경 당심만을 바라보며 '마이 웨이'를 외치고 있습니다. <br /> <br />계엄 1년에 사실상 '계몽령'을 언급한 데 이어,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 게시판' 당무 감사를 시작해, 당 안팎에서 모두 쓴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br /> <br />윤 전 대통령의 '1호 참모'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내정한 것도 '고집과 소신' 사이,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br /> <br />[장 동 혁 / 국민의힘 대표(지난 6일, 멸콩TV 유튜브) : 저만의 타임 스케줄과 저만의 계획을 가지고 지금 가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는 제가 생각했던 것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고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물... (중략)<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1305594835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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