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고위 간부의 '핵무기 보유'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중국이 이를 '상당히 심각한 사태'라고 규정하며 국제사회의 우려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보도가 사실이라면 사태는 상당히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일본 측 일부 인사가 국제법을 어기고 핵무기를 보유하려는 위험한 음모를 드러낸 것"이라며 "중국과 국제사회는 반드시 고도로 경계하고 심각한 우려를 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은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에서 안보 정책을 담당하는 총리실 간부가 사견을 전제로 "일본이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 간부는 중국, 러시아, 북한의 핵무기 증강, 개발 등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점차 엄중해지고 있다며 미국이 제공하는 핵우산의 신뢰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일본에 핵무기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궈 대변인은 일본이 지난해 7월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당시 '조선인 강제 노역 반영'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역사를 반성하고, 정직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유산 문제를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21917565251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