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욕심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그린란드 정치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br /> <br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가 자신이 받은 노벨평화상을 트럼프 대통령에 양도하고 싶다고 하자 노벨위원회가 그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국제부 연결해 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br /> <br /> <br />류제웅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강제 합병 시도에 그린란드 정치인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인가요. <br /> <br />[기자] <br />네, 옌스 프레데리크 닐센 총리를 비롯한 그린란드 여야 다섯개 정당 대표들이 공동성명을 내고 미국에 그린란드를 무시하는 것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자신들은 미국인도, 덴마크인도 되고 싶지 않으며 그린란드의 미래는 그린란드인이 결정해야 하고 그 어떤 국가도 간섭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정당 대표들은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의회도 앞당겨 소집해, 시급히 이 문제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br /> <br />그린란드 현지 주민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가 덴마크에서 독립을 원했고 미국에 편입되는 데는 85%가 반대했습니다. <br /> <br /> <br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에 구금된 이후 부통령 등이 베네수엘라 임시 정부를 이끌고 있는데요. <br /> <br />야권 유력 인사 등 정치인들을 잇따라 석방하고 있다면서요. <br /> <br />[기자] <br />네, 로이터 통신 보도를 보면, 베네수엘라 당국이 지난 8일 인권 운동가 등 스페인 국적자 5명을 석방한 데 이어서, 보수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의 소속 정당 지도자들도 석방했습니다. <br /> <br />이로써 석방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br /> <br />베네수엘라 당국은 국가적 통합을 강화하고 사회 모든 계층 간 평화로운 공존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배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br /> <br />베네수엘라 당국이 마두로 대통령의 구금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면서도 이처럼 야권 수감자들을 석방하는 것은 구체제의 탄압 이미지를 희석시키면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정식 파트너로 인정받아 권력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br /> <br /> <br />류 기자, 베네수엘라의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자신이 받은 노벨평화상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눠갖고 싶다고 말했는데 노벨위원회가 그럴 수 없다고 밝혔다면서요. <br /> <br />[기자] <br />네 마차도는 지난 5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자신이 받은 노벨 평화상을 트럼프 대... (중략)<br /><br />YTN 류제웅 (jwryoo@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11110304575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