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각종 의혹을 받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전격 철회했습니다. <br /> <br />청와대는 이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철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조금 전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고심 끝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각계각층 의견을 경청하고 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를 유심히 살펴본 결과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고 홍 수석은 전했습니다. <br /> <br />특히 후보자가 보수 정당에서 세 차례나 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 정부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다만 홍 수석은 통합 인사를 통한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이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 후보자의 각종 의혹 가운데 어느 사안이 가장 문제였느냔 질문에는,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거라고 답했습니다. <br /> <br />자진 사퇴가 아닌 지명 철회로 결단한 이유를 두곤, 보수 진영 인사를 모셔온 만큼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한 거라고 이해해달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애초 청와대 안팎에선 이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둘러싼 국회 논의를 지켜본 뒤 이 대통령이 거취를 판단할 거란 관측이 나왔는데, 이 대통령이 신속히 결단을 내린 거로 보입니다. <br /> <br />이번 주 국회에서 청문보고서가 청와대로 송부되기 전까지 이 사안이 계속 정국을 뒤덮을 가능성을 우려한 것 아니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청와대는 기획예산처 장관 자리 공백에 따른 국정 운영 차질을 고려해 당분간 후임자 물색에 주력할 거로 보이는데, 다시 보수 진영 인사를 발탁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br /> <br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2515524019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