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강경 이민 단속’ 미 국경순찰대장 복장 놓고 "나치 같다" 설전 / YTN

2026-01-26 932 Dailymotion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연방 요원의 총격에 미국인 2명이 숨지면서 비판이 들끓는 가운데, 현장을 지휘하는 그레고리 보비노 국경순찰대장의 복장이 독일군 제복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br /> <br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단속을 상징하는 인물로 떠오른 보비노의 진녹색 코트에 대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베이에서 나치 친위대 복장을 사 온 것처럼 차려입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에 보비노 대장은 해당 코트가 국경순찰대 표준 제복이라며 25년 넘게 소유해온 것이라고 반박하고, 민주당 인사들이 국경순찰대를 비판하며 시위를 선동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1년 전만 해도 보비노의 이름을 아는 미국인은 거의 없었지만, 이젠 현장 전술부터 옷차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게 논란의 중심에 놓였습니다. <br /> <br />특히 단속 현장에서 이달 초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총격에 이어 국경순찰대원들이 쏜 총에 미국인이 숨진 뒤에도 보비노 대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원들을 엄호하고 있습니다. <br /> <br />미국 CNN 방송은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인 보비노 대장이 1996년 국경순찰대에 합류한 30년 경력의 소유자라고 소개했습니다. <br /> <br />보비노는 국내외 근무지를 거쳐 2020년 남부 캘리포니아 엘센트로 지역의 국경순찰대장으로 임명됐습니다. <br /> <br />2023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엔 국경 안보 상황과 관련해 비판적인 발언을 한 점 등이 문제가 돼 잠시 지휘권을 박탈당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이어 지난해 로스앤젤레스(LA)에서 5천 명이 넘는 이민자들을 체포한 작전을 현장에서 지휘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br /> <br />이후 시카고, 샬럿, 뉴올리언스를 거쳐 지금은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단속을 이끌고 있습니다. <br /> <br />미니애폴리스에서 미국 시민권자이자 재향군인병원 중환자실 간호사였던 알렉스 프레티(37)가 국경순찰대원들의 총격으로 숨진 뒤에도 보비노 대장은 "내 대원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CNN 방송에 출연해선 "고도로 훈련된 대원들이라 법 집행관에 대한 총격을 막을 수 있었다"며 "그런 일이 생기기 전 제압한 법 집행관들에게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숨진 프레티에 대해 "스스로 범죄 현장에 뛰어들었기에, 그 대가를 치러야 했던 게 안타깝다"며 "거기 가기로 한 건 프레티의 결정이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br /> <br />보비노 대장이 현장에서 구사하는 전술은 시위대가 오기 전 재... (중략)<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12701570818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