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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라파 검문소 재개방..."첫날 12명 출국·30명 입국 거부" / YTN

2026-02-03 37 Dailymotion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거치지 않고 제3국으로 직접 연결되는 유일한 관문인 라파 국경검문소가 1년 만에 다시 열렸지만 까다로운 보안 절차로 첫날 소수만 출국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2일 라파 검문소가 양방향으로 열렸지만, 심사가 지연되는 탓에 환자 5명과 동행한 7명을 포함해 모두 12명만 이집트로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br /> <br />이스라엘이 매일 팔레스타인 주민 150명씩 가자 지구를 나가도록 하겠다고 제안한 것보다 훨씬 적은 수입니다. <br /> <br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받을 수 없는 긴급 치료가 필요한 팔레스타인 주민은 어린이 4천 명을 포함해, 1만8천여 명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이스라엘이 2023년 10월 전쟁 발발과 함께 전면 봉쇄한 가자지구에는 현재 200만 명 이상이 사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br /> <br />이스라엘은 라파 검문소를 재개방하면서 보안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으며 검문소를 통과할 수 있는 대상자와 반입 물품도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스라엘과 이집트 당국에 따르면 초기 몇 주 동안은 제3국에서 치료를 승인받은 경우에만 우선 가자지구를 떠날 수 있습니다. <br /> <br />이집트 측은 이날 주민 50명이 가자지구로 귀환하기 위한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실제로 진입한 주민은 훨씬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카타르 매체 알아라비는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돌아가려던 주민 42명 중 30명의 입국이 거부됐고 나머지만 진입할 수 있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br /> <br />라파 검문소는 지난해 1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일시 휴전했을 때 잠깐 재개방됐다가 다시 봉쇄됐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유신 (yus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20402373666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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