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의 주인공 유승은 선수는 가장 힘들었던 시간으로 지난해 손목 부상 직후를 꼽았습니다. <br /> <br />취재진 앞에서 해맑게 인터뷰하던 유승은 선수, 당시 상황을 말하면서는 목소리가 떨렸습니다. <br /> <br />함께 보시죠. <br /> <br />깜짝 동메달을 거머쥔 뒤 취재진과 줌으로 만난 유승은 선수입니다. <br /> <br />아직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듯 밝은 모습인데요. <br /> <br />취재진이 발목과 손목 수술 부위를 보여달라고 청했습니다. <br /> <br />[유 승 은 /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 : 발목 수술 부위? 왜 이렇게 부끄럽지.] <br /> <br />철심을 삽입한 손목에는 아직도 수술 상처가 그대로입니다. <br /> <br />[유 승 은 /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 : 네, 손목이 지금 여기 흉터가 아직 있는데, 아직 무리하게 짚고 이런 건 못하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은 하기 때문에 괜찮은 거 같아요.] <br /> <br />발목 골절로 1년을 쉰 뒤 다시 손목 부상을 당했을 때는 스노보드 선수를 그만둬야겠다는 결심까지 했다는데요. <br /> <br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마음을 다잡았다고 합니다. <br /> <br />[유 승 은 /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 : 손목 골절 됐을 때 한국 공항에서 돌아와서 이제 스노보드 그만하고 다른 거 해야지, 그러고 돌아왔는데 발목 골절 재활을 도와주시는 트레이너 선생님이 / 할 수 있다고, 손목이니까 괜찮다고, 한번 해보자고….] <br /> <br />손목에 철심을 삽입하고 나선 두 차례 월드컵에서 유승은은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냅니다. <br /> <br />그리고 석 달 뒤, 밀라노 올림픽에서 어느 때보다 높이 날아올라 한국 설상 새 역사를 썼습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마영후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YTN 장아영 (j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6021115082822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