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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번째 항모 언제든 파견 가능"...이란 턱 끝 겨누는 트럼프 [지금이뉴스] / YTN

2026-02-12 58 Dailymotion

이란과 핵 협상을 진행 중인 미국이 이란에 대해 군사적 압박 강화와 대화를 병행하는 '투트랙'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현지시간 1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간 협상에 이스라엘의 입장을 반영시키고자 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났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비공개리에 개최한 회담을 마친 뒤 트루스소셜을 통해 "매우 좋은 회담이었고 우리 양국 간 엄청난 관계는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는 "난 합의를 성사시킬 수 있을지 보기 위해 이란과 협상을 계속하자고 고집했고,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최종적으로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합의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저 결과가 어떻게 될지 봐야 하겠다. 이란이 지난번에 합의하지 않는 게 낫겠다고 결정했을 때 그들은 '미드나잇 해머'로 타격을 입었고 그건 그들에게 좋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미드나잇 해머는 미군이 작년 6월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기습 타격한 군사 작전의 이름입니다. <br /> <br />현재 미국은 이처럼 이란과의 대화 기조를 밝히면서도 '플랜B'이자 압박 수단으로서의 군사 옵션을 테이블 위에 여전히 올려 놓고 있는 양상입니다. <br /> <br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 미 국방부가 중동에 2번째 항모 전단을 파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이란과의 협상이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2번째 항모전단을 중동으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국방부가 관련 준비에 나선 겁니다. <br /> <br />아직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으로의 항모 추가 파견 명령을 내린 것은 아니지만, 한 미국 정부 당국자는 몇시간 안에 내려질 수도 있다고 WSJ에 전했습니다. <br /> <br />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윤현경 <br /> <br />#지금이뉴스 <br /><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21211170102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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