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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겨냥한 계엄...국헌 문란 목적·폭동 쟁점 / YTN

2026-02-15 152 Dailymotion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을 통해 사실상 국회를 겨냥했습니다. <br /> <br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려고 군 병력을 동원해 폭동을 일으켰다는 게 법원에서도 인정될지 주목됩니다. <br /> <br />한동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비상계엄 선포 담화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회에 대한 인식을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br /> <br />[윤석열 / 전 대통령전 대통령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 지금 우리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되었고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의 사법행정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br /> <br />포고령에는 국회를 포함한 모든 정치 활동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제일 위에 적혔습니다. <br /> <br />윤 전 대통령은 더 나아가 당시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국회를 대신할 비상입법기구 예산을 준비시키고, 군과 국정원에는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 체포까지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홍장원 / 전 국정원 1차장 (지난해 11월) :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소위 체포조 명단을 불러주면서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이 반국가단체나 간첩은 아니잖습니까.] <br /> <br />국회 마당에 군 헬기가 날아들었고 무장한 특전사가 본회의장이 있는 본관 건물까지 진입했습니다. <br /> <br />국회 외곽으로는 경찰이 배치됐습니다. <br /> <br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회 기능을 마비시켜 권력을 독점하려고 군과 경찰을 동원했다고 판단했습니다. <br /> <br />[박억수 / 내란 특별검사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 : 장기 집권을 위해 헌법이 설계한 국가 작동 구조를 무력화하고 군사력과 경찰력에 의해 국가권력과 통치구조를 재편하려 한 내란 범행이라는 점에서….] <br /> <br />윤 전 대통령은 국헌 문란의 목적도 폭동도 없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1심 재판부의 판단은 어떨지 주목됩니다. <br /> <br />YTN 한동오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양영운 <br /> <br /> <br /><br /><br />YTN 한동오 (yskim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21605113697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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