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지난달 15일 설 연휴 때 연합공중훈련 제안 <br />국방부, 설 연휴·일 다케시마의 날 훈련 난색 표명 <br />훈련 일정 조정 중 미 18∼19일 단독훈련 실시 <br />미, 일본과도 공동훈련…한국 제외 논란 불거져<br /><br /> <br />최근 우리나라를 제외한 미국과 일본의 공동훈련과 미국의 단독훈련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br /> <br />다음 달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에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자 국방부는 예정대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논란은 지난달 15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br /> <br />미국이 한 달여 뒤 한미일 공중훈련을 제안했지만 국방부는 설날 연휴와 일본 다케시마의 날 직전 훈련에 난색을 표하며 시기와 방식을 역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이후 일정이 조율되는 과정에서 미국은 18일부터 이틀간 서해 상에서 단독훈련을 하고, <br /> <br />비슷한 시기 일본과 동중국해 등지에서 공동 훈련을 실시했는데, 결과적으로 한미는 물론 한미일 연합 공중훈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br /> <br />이를 놓고 한미 간에 엇박자가 생긴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자 국방부는 <br /> <br />미일 양국 훈련은 한미일 연합훈련과 무관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다음 달로 예정된 전반기 연합훈련도 예정대로 실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정빛나 / 국방부 대변인 : 3월에 계획된 FS 연습 같은 경우는 축소가 아니고 정상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합 연습은 우리 군의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위한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 검증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고요.] <br /> <br />하지만 공동 브리핑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으면서, 구체적인 훈련 로드맵이 나올 때까지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노동당 9차 당 대회를 열고 있는 북한은 아직 대남 대미 메시지는 내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다만 리선권과 김영철 등 대남업무를 맡아온 인물들이 주요 직에서 배제되면서 적대적 두 국가론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br /> <br />[윤민호 / 통일부 대변인 : 아직까지 당 대회 일정이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br /> <br />특히 다음 달로 예정된 연례적 연합훈련에 대해 북한은 침략전쟁 연습이라고 강하게 반발해 왔다는 점에서 훈련 일정의 변화나 북한의 태도 여부에 관심이 고조될 전망입니다.... (중략)<br /><br />YTN 김문경 (mk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22317205615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