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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환자는 지정병원으로"...응급실 뺑뺑이 막는다 / YTN

2026-02-25 12 Dailymotion

응급실 찾아 헤매는 '뺑뺑이'…시급한 의료 현안 <br />광역응급상황실이 중증 환자 치료 가능 병원 선정 <br />상황실이 응급실 찾아주고 구급대는 환자에게 집중<br /><br /> <br />정부가 다음 달부터 석 달간 호남에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시행합니다. <br /> <br />매번 치료 가능한 병원을 찾는 대신 최중증 환자는 사전에 지정한 병원으로 옮기고, 광역응급상황실도 119구급대 짐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br /> <br />권민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119구급대가 병원을 찾아 헤매다 골든타임을 허비하는 '응급실 뺑뺑이'는 가장 시급한 의료 현안입니다. <br /> <br />[이 재 명 / 대통령 (지난해 12월 16일) : 현실은 지금도 몇 시간씩 뺑뺑이를 돌다가 죽잖아요, 길에서. 그거 어떡할 거냐고요….] <br /> <br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나섰습니다. <br /> <br />응급환자 분류체계에 따라 심정지와 중증 외상 등 최중증 환자는 미리 지정해놓은 병원으로 곧장 옮기기로 했습니다. <br /> <br />[정 은 경 / 보건복지부 장관 : 수용·미수용의 문제가 아니라 중증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에 적정한 병원으로 분산돼서 가장 효율적으로 응급의료 자원이 가동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거고….] <br /> <br />그 외 중증 환자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병상과 인력 등을 확인해 치료 가능한 병원을 결정합니다. <br /> <br />구급대가 애타게 병원에 호소하는 부담을 덜어 환자에게만 온전히 집중하게 해주는 겁니다. <br /> <br />적정 시간에도 병원을 선정하지 못하면 안정화 처치를 맡을 우선수용병원을 지정해 환자를 받게 하고, 최종 치료를 위해 구급대가 다시 추가 이송을 책임질 방침입니다. <br /> <br />[주 영 국 / 소방청 119대응국장 : 전원 이송까지, 저희 소방에서 재이송을 책임지고 함으로써 조금 더 큰 효과로서는 그렇게 해서 병원의 어떤 전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면서….] <br /> <br />3등급 이하 중등증 환자는 병원 상황을 고려해 광역상황실이 아닌, 119구급대가 이송병원을 결정합니다. <br /> <br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소방구급대와 병원, 광역상황실 간 정보 공유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정부는 이 같은 응급환자 이송 혁신 시범 사업을 다음 달부터 석 달간 광주와 전남, 전북에서 실시한 뒤 전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br /> <br />이를 두고 응급의학계에서 기대와 비판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는 등 의료계 안에서도 찬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br /> <br />YTN 권민석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22515115118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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