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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결국 "재편집"...유족 측 "의견 수용해 다행" / YTN

2026-02-27 44 Dailymotion

순직 소방관·경찰관 모독 논란에 휩싸인 OTT 예능 '운명전쟁49' 제작진이 문제 부분을 재편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유족 측은 제작진이 의견을 수용해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는 이른바 '운명술사' 49인이 경쟁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br /> <br />그런데 참가자들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고인의 사인 맞히기'가 논란이 됐습니다. <br /> <br />공무를 수행하다 사망한 순직 소방관과 순직 경찰관이 왜 숨졌는지 추정하고 패널들이 반응한 방식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 겁니다. <br /> <br />제작진은 고인 모독 논란에 거듭 사과 의사를 전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br /> <br />유가족과 소방노조·경찰직장협의회는 물론 경찰청까지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사태는 더욱 커졌습니다. <br /> <br />'운명전쟁49' 제작진은 결국 문제가 된 부분을 들어내기로 했습니다. <br /> <br />제작진은 유가족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말씀을 경청해왔고, 그 뜻을 받아들여 재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제작진의 부족과 불찰로 상처를 입은 유가족과 소방·경찰, 시청자들께 다시 한 번 사죄를 드린다며, 제작 과정을 정비하겠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br /> <br />고 김철홍 소방관 유족은 YTN에 제작진이 유족 측 의견을 수용한 점은 다행이라면서도, 고인 관련 내용을 삭제하는 건 당연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논란은 일단 수습 국면에 들어섰지만, 타인의 죽음을 예능에서 활용하는 게 적절한지에 대한 질문은 남았습니다. <br /> <br />YTN 김승환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최연호 <br />디자인 : 김진호 <br /> <br /> <br /><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6022723320865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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