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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심야 NSC 소집..."핵 비확산 체제 유지 중요" / YTN

2026-03-01 34 Dailymotion

일본 정부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자국민 안전 확보 대책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br /> <br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지지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입장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br /> <br />도쿄에서 이승배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밤늦게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소집했습니다. <br /> <br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 등 핵심 인사들이 모두 참여했습니다. <br /> <br />다카이치 총리는 우선 자국민 대피를 강조했습니다. <br /> <br />[다카이치 사나에 / 일본 총리](지난달 28일) : 이란에 남아 있는 일본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모든 조처를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br /> <br />현재 이란에는 일본인이 200명가량 체류하고 있습니다. <br /> <br />일본 정부는 자국민을 육로를 통해 아제르바이잔으로 대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지난해 6월 미국이 이란 핵 시설을 공습했을 때도 같은 방식으로 대피시킨 적이 있습니다. <br /> <br />일본 외무성은 이스라엘 대부분 지역에 대한 위험 정보를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인 '도항 중지 권고'로 올렸습니다. <br /> <br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 오만, 쿠웨이트 등 주변국에 대해서도 '불필요한 도항 중지'를 발령했습니다. <br /> <br />일본 정부는, 이란 공격을 지지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생각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br /> <br />모테기 외무상은 NSC 회의 직후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선 핵 비확산 체제 유지가 중요하다는 원론적 이야기만 했습니다. <br /> <br />일본은 또,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파장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br /> <br />원유의 90% 이상을 중동에서 조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br /> <br />대부분이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산입니다. <br /> <br />원유 수급이 끊어질 경우 휘발유 가격 상승과 고물가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br /> <br />한편, 이란 당국은 지난달 일본 공영방송 NHK의 테헤란 지국장을 체포했는데, 아직 풀려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도쿄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승배 (sb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0116141162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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