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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통합 평행선..."충남-대전도 함께" vs "여당 횡포" / YTN

2026-03-03 23 Dailymotion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까지, 충남-대전·대구-경북 행정통합법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br /> <br />지방선거 전 행정통합은 사실상 어려워진 분위기인데, 여야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br /> <br />김다현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6·3 지방선거 전 충남-대전·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물 건너간 분위기입니다. <br /> <br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까지, 여야 원내대표가 협상을 시도했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겁니다. <br /> <br />[한 병 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견은 오늘 회동에서는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송 언 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지 못하게 된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br /> <br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대구-경북 통합에 오락가락하며 본회의 상정을 막았고, 경북 8개 시의회 의장단이 반대하는 등 내부 정리도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또 TK 통합에 진짜 찬성한다면 '쌍둥이법'인 충남-대전 통합에도 찬성하라고 압박했습니다. <br /> <br />[천 준 호 /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 국민의힘 지도부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습니다. 행정통합에 대한 지역과 당내 이견도 아직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br /> <br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통합을 위해 필리버스터를 포기하는 대승적 결단을 내렸는데도 민주당이 법사위와 본회의를 열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어, 민주당의 횡포는 대구-경북 시도민 우롱이자 국민 골탕먹이기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정 점 식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지금 골탕먹이고 있는 것은 야당이 아닙니다. 대구·경북 시도민이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br /> <br />국민의힘 소속 대구·경북 자치단체장들도 상경해, 통합 불발 책임은 여당에 있다며 민주당을 규탄했습니다. <br /> <br />[이 철 우 / 경북도지사 : 규정대로 해주면 되는데 이것을 차일피일 미루는 것은 다른 술수가 있다고 보이는데….] <br /> <br />정부가 행정통합의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3월 3일이 이렇게 마무리됐습니다. <br /> <br />여야가 한목소리로 TK 통합을 외치고 있지만, 일이 전혀 진척되지 않는 건데, 결국, 지방선거 유불리와 거물급의 등판까지 고려한 '장외 여론전'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br /> <br />YTN 김다현입니다. <br /> <br />촬영기자 : 이성모 온승원 <br />영상편집 : 오훤슬기 <br />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30321502438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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