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가,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가장 높이 치솟아 <br />트럼프 "유가 압박 줄이기 위한 추가 조치 임박" <br />트럼프, 미 해군의 유조선 호위 등 1차 조치 발표<br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의 유조선 호위, 해운사 대상 보증·보험 제공을 유가 안정 대책으로 내놨지만, 유가가 급등하자 추가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br /> <br />또 이란 전쟁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이 악화하자 논란이 된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br /> <br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br /> <br />[기자] <br />지금껏 전방위 관세에도 미국 물가가 급등하지 않은 건 유가 안정 덕분이었는데 뉴욕 유가가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가장 높이 치솟았습니다. <br /> <br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유가를 낮게 유지했지만, 전쟁으로 좀 돌아서 가게 됐다"며 유가 인상 압박을 줄일 2차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br /> <br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유가를 낮게 유지했지만, 전쟁으로 좀 멀리 돌아가게 됐습니다. 유가 압박을 줄일 추가 조치가 임박했습니다.] <br /> <br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필요할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을 미 해군이 보호하겠다며 유가 안정을 위한 1차 조치에 나섰습니다. <br /> <br />또 중동을 통과하는 에너지 운송 선박 등 모든 해운사에 보험과 보증을 제공하도록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에 지시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를 요청했지만, 이미 늦었고 이젠 싸우길 원한다고 답했다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2기 행정부 들어 처음으로 장관을 교체했습니다. <br /> <br />미네소타에서의 미국인 2명 총격 사망 사건으로 논란이 된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을 전격 경질한 겁니다. <br /> <br />[크리스티 놈 /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 트럼프 대통령은 카르텔 소탕 협정을 체결할 건데 저도 함께할 겁니다. 잘 지내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유감입니다.] <br /> <br />이는 놈 장관의 2,500억 원짜리 호화 전용기 구매 계약, 3,260억 원 규모의 광고 캠페인 논란도 고려한 문책성 인사로 풀이됩니다. <br /> <br />전쟁에 대한 미국 내 여론조사에서 잇달아 반대 의견이 50% 이상으로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 기조에 대한 비판의 화살을 돌리기 위한 인적 쇄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br /> <br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br /> <br />촬영 : 최고은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0612503561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