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차기 최고지도자로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선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br /> <br />현지 시간 8일 이란 최고 지도자 회의는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새 최고 지도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최고지도자 회의는 성명을 통해 "신중하고 광범위한 검토 끝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신성한 체계의 세 번째 최고지도자로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이번 선출은 전문가 회의의 존경받는 대표자들의 결정적인 투표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사망한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알리 하메네이의 유력 후계자로 거론돼 왔습니다. <br /> <br />올해 56살인 모즈타바는 아버지의 후광을 등에 업은 막후 실세 인사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정보기관 내 영향력이 막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할지에 대해 “그럴 수 있다”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그는 “아주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면서도 만약 미국이 지상군을 투입할 때면 “이란이 이미 너무 크게 파괴돼 있어서 지상전에서 싸울 능력조차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며 이번 전쟁이 끝나면 이란의 지도가 바뀔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 <br /> <br />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30907390733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