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영 앵커 <br />■ 출연 :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중동 사태, 이번에는 전문가 두분과 짚어봅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그리고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미국의 공격에 이란도 강대강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영상 보시죠. 후계자로 모즈타바가 선출됐습니다. 그런지 이란 입장에서 강대강이다. 우리는 타협 안 하겠다, 이런 카드입니까? <br /> <br />[박원곤] <br />그렇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강경주의자로 알려져 있고 심지어는 미국의 제재 대상에도 있고요. 그리고 이슬람 혁명수비대와 정부 기관에도 깊숙이 연계가 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란 혁명수비대가 민 거 안냐, 결국 그런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그런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세습의 문제도 있고 과연 전반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느냐. 특히 이란 내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느냐 하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그런데 어쨌든 이번 모즈타바의 지명을 통해서 이란은 강경 노선을 유지하겠다라는 것을 밝힌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br /> <br /> <br />이렇게 되면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메네이 시즌2가 시작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버지보다 강경할까요, 아버지보다는 온건합니까? <br /> <br />[문성묵] <br />아버지의 노선을 그대로 승계했다. 그동안 모즈타바가 공식적인 직함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고 해요. 다만 실제 다시 말하면 문고리 권력으로서 아버지 뒤에서 혁명수비대를 장악하고 혁명수비대라는 건 결국 지금 하메네이 신정체제를 유지하는 강력한 무력이란 말이죠. 그걸 아들이 그걸 쭉 해 왔었고요. 이번에 모즈타바가 된 것이 방금 라리자니 사무총장도 트럼프 대통령이 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즈타바는 안 된다고 했거든요. 경량급이라고 했고, 안 된다라고 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88인 전문가위원회에서 아들을 선출한 것은 교수님 말씀대로 세습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많지만 이 사람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만약에 다른 사람을 선택하면 트럼프에게 결국 굴복한 결과가 될 것이고 이란이 지금 어려운 상황...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0912113889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