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공연과 관련해 경찰이 테러 발생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br /> <br />최근 악화된 중동사태 등 국제 정세를 반영한 조치입니다. <br /> <br />배민혁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최대 26만 명에 이르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BTS 광화문 공연이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br /> <br />경찰은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인한 테러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보고 막바지 점검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br /> <br />먼저, 광화문 공연장을 대형 경기장으로 생각하고, 출입구 31개를 지정해 인파 유입 경로를 집중 통제합니다. <br /> <br />공연장 인근은 경찰 버스로 차벽을 만들어 촘촘히 틀어 막고, 바리케이드도 설치해 차량 돌진 사고에 대비합니다. <br /> <br />또,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출입구에는 '문형 금속탐지기'를 배치해 흉기와 폭발물 등 위험 물품 반입도 차단할 예정입니다. <br /> <br />경찰은 특히 허위 폭파 협박의 경우 경찰력을 낭비하고, 행사 진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며 강조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공연 당일에는 사복 경찰관을 대거 투입해 암표 암행 단속에도 나섭니다. <br /> <br />서울의 상징 광화문에서 열리는 대형 공연을 앞두고 중동 사태까지 더해져 경찰이 긴장 속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br /> <br />YTN 배민혁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안홍현 <br /> <br /><br /><br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31323072146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