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황서연 앵커 <br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중동 전쟁이 확전과 협상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압박하면서 이란 내 발전소 초토화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중동 전쟁 상황 두 분과 정리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또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br /> <br /> <br />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이라는 시간을 언급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를 초토화시키겠다 이렇게 얘기했단 말이죠. 그런데 이 상황이 군사작전 축소 가능성까지 언급한 지 하루도 되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br /> <br />[남성욱] <br />전쟁의 양상이 2단계로 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일단은 군사기지, 군사시설, 군사 지도자들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둔 게 1단계라면 이제 목표가 이스라엘 판단으로는 50%, 미국 판단으로는 70~80%가 완수됐다는 거죠. 그런데 이게 적의 군사시설을 타격하는 건 군대를 무력화시키는 그런 목표를 달성하지만 지금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또 다른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게 글로벌 에너지전쟁이죠. 이건 중동국가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또 나토 모든 국가가 휘말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을 확보하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리 테헤란의 지도부를 폭사시켜도 이 전쟁은 오히려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는 판단을 한 거죠. 그렇기 때문에 48시간이면 지금 한 3분의 1 정도가 지나가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 전쟁의 승리를 선언하기 위해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금 의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br />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원유시설이 아니라 발전소를 겨냥했거든요. 그러면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br /> <br />[백승훈] <br />다분히 계산적인 선택이죠. 왜냐하면 석유시설이나 석유 생산시설을 때리게 되면 그렇게 확산돼버리면 유가가 또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유가가 오르는 것을 최대한 막으면서,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222410598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