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북일 정상회담 의향을 밝힌 데 대해 일본이 원한다고 실현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 부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일본 수상이 우리가 인정하지도 않는 저들의 일방적 의제를 해결해보겠다는 것이라면 우리 국가지도부는 만날 의향도, 마주 앉을 일도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br /> <br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19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뒤 취재진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을 지지했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접 만나고 싶은 마음이 매우 강하다는 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 부장이 언급한 우리가 인정하지도 않는 저들의 일방적 의제는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일본 정부는 1970∼1980년대 자국민 17명이 북한으로 납치됐으며, 이 가운데 2002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총리의 방북 이후 일시적 귀환 형태로 돌아온 5명을 제외한 12명이 북한에 남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br />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32320272682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