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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상전' 카드 vs 이란 '100만 병력 결집' / YTN

2026-03-27 27 Dailymotion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지상군 투입 카드를 구체화하자, 이란은 100만 명의 병력을 결집시키며 맞불을 놨습니다. <br /> <br />중동 내 미군 기지가 여러 곳이 이란의 공격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국제부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br /> <br />박희천 기자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네,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현지 시간 26일 보도한 내용인데요. <br /> <br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이 제시한 15개 항목의 요구 사항을 이란이 수용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협상보다는 군사적 압박으로 굴복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82공수사단 등 정예 지상군 수천 명을 중동에 파견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은 여기에 더해 보병과 기갑부대 등 만 명을 추가 파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특히 이란 원유 수출의 전초기지인 '하르그 섬'을 점령해 경제적 치명타를 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br /> <br />다만 중재국들은 미군이 섬을 장악하더라도 상황 유지를 위해선 막대한 병력이 필요해, 애초 예상한 6주의 전쟁 기간을 훌쩍 넘기는 장기전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미군 수송기가 이란 인근에서 특이한 기동을 한 정황도 포착됐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미 공군의 대형 수송기인 C-17 글로브마스터가 아랍에미리트 영공에서 지상전 보급을 시사하는 기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비행 데이터를 보면 이 수송기는 사우디 국경 인근 가스전 부근에서 고도를 급격히 낮추고 선회했는데, 이는 전형적인 화물 투하용 비행 형태라는 분석입니다. <br /> <br />글로브마스터는 과거 아프간과 이라크전에서도 핵심 보급 역할을 맡았던 기종인데요. <br /> <br />미 매체 악시오스는 미 국방부가 하르그 섬 침공 또는 봉쇄를 포함한 '최후 일격(final blow)' 옵션들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 <br />이에 맞서 이란은 100만 명의 지상군을 준비하며 대비하고 있다고요? <br /> <br />[기자] <br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지상전을 위해 100만 명 이상의 병력을 조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정규군뿐만 아니라 혁명수비대와 민병대 지원자가 쇄도하고 있다는 주장인데요. <br /> <br />이란 지상군 사령관은 "우리 영토를 미국인들의 역사적 지옥으로 만들겠다"며 국경 부대를 시찰하고 대응 태세를 과시했습니다. <br /> <br />특히 그동안 ... (중략)<br /><br />YTN 박희천 (hcpar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717463261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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