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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상륙 즉시 목숨 불태울 것”

2026-03-30 90 Dailymotion

<p></p><br /><br />[앵커]<br>미국의 끝장압박에 이란은 결사항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r> <br>미군의 지상군이 상륙하는 즉시, 그들의 목숨을 불태우겠다고요. <br> <br>이란은 아예 핵확산금지조약, NPT 탈퇴 카드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김재혁 기자입니다.<br><br>[기자]<br>혁명수비대 출신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미군의 지상전 가능성을 겨냥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br><br>갈리바프 의장은 "미국이 겉으로는 협상의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뒤로는 은밀하게 지상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상륙하는 미군의 목숨을 불태울 작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br> <br>[에브라힘 졸파가리 /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 (현지시각 어제)] <br>"미국 지휘관들과 군인들은 페르시아만 상어들에게 좋은 먹이가 될 것입니다." <br><br>미국이 제시한 15개 협상 조건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가 당초 이슬람 공화국을 무너뜨리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전쟁 전 열려있던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여는 수준으로 후퇴했다"고 꼬집었습니다.<br> <br>갈리바프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협상 파트너로 지목 받았던 인물입니다. <br><br>이번 성명에서 갈리바프 의장은 최고지도자를 따르는 경건한 추종자가 되어야 한다며, 새 지도자인 모즈타바를 중심으로 단결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br> <br>이란은 국제사회를 향해 핵 카드도 꺼내 들었습니다. <br> <br>현지 매체들은 이란 의회가 핵확산금지조약, NPT 탈퇴를 긴급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br><br>이란은 NPT 탈퇴가 핵무기 개발을 위한 것이 아니라, IAEA 사찰을 가장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첩보 활동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또 IAEA가 이란 핵 시설 공격에 대해 제재나 비판을 하지 않고 있다며 더 이상 NPT에 남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이태희<br /><br /><br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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