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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안 보이는 이란전쟁...플라스틱 대신 '종이 용기' 찾는다 / YTN

2026-04-02 38 Dailymotion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에 원료 수급 차질이 장기화하는 것은 아닌지 현장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특히 플라스틱 원료 수급 문제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은 플라스틱 대신 종이로 만든 용기 생산에 나서며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br /> <br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br /> <br />오동건 기자, 지금 들고 있는 게 종이로 만든 용기라고요? <br /> <br />[기자] <br />네 그렇습니다. <br /> <br />지금 보시는 이 제품은 종이 스틱입니다. <br /> <br />고체 향수를 담은 용기로 종이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br /> <br />마스크팩을 종이에 담는다거나 종이 튜브에 제품을 넣는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거나 연구 중입니다. <br /> <br />최근 이란 전쟁으로 플라스틱 원료 수급이 불안해지면서 종이 용기 같은 대체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br /> <br />전쟁이 길어지면 포장재 관련 기업의 피해는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br /> <br />현장의 목소리 들어보시지요. <br /> <br />전쟁 전에는 플라스틱 수급이 굉장히 안정적이었습니다. 근데 전쟁이 발발하고 나서는 조금 불안정성이 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대신 강경 대응을 시사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할 경우 대체 소재 활용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br /> <br />다만 종이 용기의 디자인이 플라스틱에 비해 단순하고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제품이란 한계점도 존재합니다. <br /> <br /> <br />포장재 업체 등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정부도 계속 주시하고 있지요? <br /> <br />[기자] <br />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공급난을 빚고 있는 나프타는 '산업의 쌀'을 넘어 일상생활을 떠받치는 핵심 원료라면서 흔들림 없는 공급망을 구축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관련 부처와 업계 관계자 함께 석화 제품 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br /> <br />수급 우려가 제기된 석유화학제품과 소재 관련 소관부처들은 수액제 포장재나 종량제 봉투는 물론, 헬륨, 브롬화수소 등 국내 수급에는 현재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정부가 중대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모든 경우에 대비하고 있는 있다면서, 국민과 업계는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화장품 용기 공장에서 YTN 오동건입니다. <br /> <br /><br /><br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40214533136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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