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엄포에, 이란은 적들이 항복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하겠다며 항전 의지를 다졌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더 강력하고 파괴적인 공격을 각오하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요르단 암만에서 조수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이란을 더 강력히 타격하겠다고 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자마자, 이란은 이스라엘 본토를 향해 미사일을 날렸습니다. <br /> <br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도 이스라엘군 시설로 드론과 로켓을 발사하며 이란의 공세에 가세했습니다. <br /> <br />이스라엘군이 즉각 방공망을 가동해 대응했지만, 곳곳에서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이란 혁명수비대는 앞으로 더 강력하고 광범위하며 파괴적인 후속 조치를 각오하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미국이 항복할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br /> <br />[에브라힘 졸피가리 / 이란 중앙군사본부 대변인 : 적들의 굴욕과 영원한 후회, 항복이 분명해질 때까지 전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br /> <br />또 이란의 군사력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정보가 불완전하다며, 핵심 무기 생산은 그들이 모르는 은밀한 장소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에브라힘 졸피가리 / 이란 중앙군사본부 대변인 : 우리의 미사일과 드론 숫자, 전략적 무기에 대해 파악하려는 헛된 수고를 멈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br /> <br />이에 맞서 이스라엘도 이란을 지원하는 헤즈볼라의 거점인 레바논 남부에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이스라엘의 공습에 레바논에서는 일가족이 추가로 숨지는 등 민간인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br /> <br />이란 당국은 또 지금까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테헤란에서 3만3천 곳의 주거지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 연설에 이란이 강력한 보복을 다짐하면서 중동 전쟁이 더 거센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br /> <br />암만에서 YTN 조수현입니다. <br /> <br /> <br />촬영 : 유현우 <br /> <br /> <br /><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300050472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