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아르테미스 2호 발사 라이브 중계 도중 발생한 자막 오류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br /> <br />2일 KBS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미국 나사(NASA)의 생중계 과정 중 AI를 통한 실시간 번역 자동 생성 과정에서 단어 발음 유사성으로 인해 일부 단어가 비속어로 잘못 번역됐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br /> <br />이어 “비속어로 잘못된 문구가 노출된 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밝혔으며 “송출된 AI 관련 번역 오류에 대해서는 되돌리기 금지 조치를 취하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또한 “향후 이러한 오역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 및 업체와 긴밀한 협의 중에 있으며, AI 욕설 필터링 강화 등 개선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날 KBS는 유튜브 등을 통해 아르테미스 2호 발사 장면을 생중계하던 중, AI 자동 번역 과정에서 영어 발음 유사성으로 인해 “로저, 굴러, X년아”, “변기를 회전시켰을 때” 등의 부적절한 자막이 노출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누리꾼들은 “공영방송에서 이런 자막이 나오는 게 말이 되냐”, “AI 번역이라도 최소한의 필터링은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생중계라고 해도 관리가 너무 허술하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br /> <br />일부는 “웃기긴 하지만 그냥 넘길 일은 아닌 것 같다”, “AI 번역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최지혜 <br />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40314342447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