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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못해 멈춘 이스라엘..."레바논은 휴전 대상 제외" / YTN

2026-04-08 67 Dailymotion

네타냐후 정부 "깊은 우려"…복잡한 내부 기류 <br />"2주간 휴전으로 이란 재정비 시간만 벌어줄 것" <br />휴전 기간에도 헤즈볼라 섬멸 작전 이어갈 듯 <br />"이란 도발 징후 시 즉각 독자 타격 가능성 상존"<br /><br /> <br />이란 전쟁을 시작했던 이스라엘은 마지못해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안을 지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다만 레바논도 휴전안에 포함된다는 파키스탄 발표와 달리 헤즈볼라 섬멸 작전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권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2주간 휴전을 지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공격 중단을 조건으로 한 휴전안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하지만 이스라엘 내부 분위기는 복잡합니다. <br /> <br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네타냐후 정부는 이번 합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미국의 압박에 밀려 마지못해 수용했다는 입장입니다. <br /> <br />이란의 교량과 철도 등 핵심 기반 시설을 정밀 타격하며 승기를 거의 잡았다고 판단한 상황에서, 2주간 휴전으로 이란이 전열을 재정비할 시간만 벌어주게 됐다고 우려하는 겁니다. <br /> <br />[사샤 브루흐만 / 국제전략연구소(IISS) 국방분석가 : 양국의 전쟁 목표는 조금 다릅니다. 이스라엘은 실제 정권 교체를 원하지만, 미국은 적대적이지 않은, 약화된 이란과 공존할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br /> <br />레바논도 휴전 대상인지를 놓고는 파키스탄과 엇박자를 냈습니다. <br /> <br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레바논도 휴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지만, 이스라엘은 레바논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전투는 휴전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휴전 기간에도 레바논에서의 군사 작전은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겁니다. <br /> <br />헤즈볼라를 이스라엘 북부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실존적 위협으로 규정하고 섬멸 작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이란과의 휴전도 전략적 후퇴로 받아들이는 이스라엘 입장에선 이란의 작은 움직임이라도 포착될 경우, 다시 독자 타격의 방아쇠를 당길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br /> <br />YTN 권준기 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고창영 <br /> <br />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822251726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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