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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호르무즈 진전된 내용 없어...통행료 현실화하면 기름값 0.5% 인상" / YTN

2026-04-09 124 Dailymotion

호르무즈 운항 기대에도…통항 시점·조건 미지수 <br />산업부 "호르무즈 해협 진전된 내용 전달 없었다" <br />"호르무즈 통행료 관련 요구·안내 받은 바 없어"<br /><br /> <br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들어갔지만,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우리 정유사의 유조선 7척이 언제 호르무즈를 빠져나올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br /> <br />산업통상부는 통항 시기나 조건 등 진전된 내용을 전달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란이 요구할 것으로 알려진 호르무즈 통행료가 현실화할 경우, 국내 석윳값에는 0.5% 가격 인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박기완 기자! <br /> <br />산업통상부 브리핑에서 나온 내용들 자세히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네, 우리 정유사가 확보한 원유 1,400만 배럴을 싣고 있는 유조선 7척은 오늘로 41일째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br /> <br />그나마 미국과 이란의 휴전으로 페르시아만을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여전히 언제쯤 호르무즈 해협을 가로질러 나올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br /> <br />오늘(9일) 진행된 산업통상부의 중동 상황 대응본부 브리핑에서도 관련 답변이 나왔습니다. <br /> <br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이란·미국과의 협의는 외교부가, 선사들과의 논의는 해양수산부가 담당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호르무즈 해협 상황과 관련해 특별히 진전된 내용은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다만, 호르무즈 해협은 지금도 일부 배들이 통항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어떤 배들이 통항하는지는 공식적으로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란 정부가 미국과의 휴전 기간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받을 것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선 우리 정부는 통행료 납부를 요청받거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받은 적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향후 국제 사회가 이란의 요구에 어떻게 반응할지 등 많은 변수가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br /> <br />다만 원유 1배럴당 1달러 수준의 호르무즈 통행료가 현실화하고, 국내 정유사들이 통행료를 납부할 경우 국내 석윳값 소비자 가격에 대해선 0.5% 정도의 인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br /> <br />이와 별개로 국내 정유사 등의 대체 원유 확보 상황에 대해선 앞서 발표한, 이번 달 5천만 배럴, 5월 6천만 배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다만 현재 7월 국내로 도입될 원유 물량 확보가 빠르게 ... (중략)<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40916401622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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