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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담판 막 올랐다

2026-04-11 36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br> <br>1.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파키스탄에서 첫 종전협상에 나섭니다. <br> <br>이란 전쟁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br> <br>2. 정부가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순차 지급합니다. <br> <br>취약계층에 우선 지급됩니다. <br> <br>3. 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달 탐사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br> <br>뉴스에이 시작합니다.<br> <br>김윤수입니다. <br> <br>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잠시 뒤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됩니다. <br> <br>양측 대표단이 모두 도착한 가운데,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협상장 주변은 철통 보안 속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br> <br>오늘의 첫소식, 성혜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JD 밴스 부통령이 전용기를 내려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br> <br>파키스탄 측이 건넨 환영의 꽃다발을 건네받은 밴스 부통령은 가벼운 목례를 나누며 여유 있는 표정으로 입국장을 향합니다. <br> <br>미국 협상단을 맞이하기 위해 중재국 파키스탄의 권력 핵심도 총출동했습니다. <br> <br>이샤크 다르 외교장관과 모신 나크비 내무장관은 물론, 파키스탄의 실권자로 불리는 아심 무니르 육군 참모총장까지 직접 공항에 나가 미국 대표단을 맞이했습니다. <br> <br>현지에 도착한 미국 측 대표단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도 함께했습니다. <br> <br>이보다 앞서 이란 대표단은 이미 하루 전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br> <br>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이끄는 협상팀은 오늘 낮 파키스탄 셰바즈 샤리프 총리를 만나 마지막 조율을 마쳤습니다. <br> <br>오늘 하루 수도 이슬라마바드 전역은 봉쇄된 도시였습니다. <br> <br>정부가 오늘을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도심 도로는 텅 비었고, 곳곳에는 검문소와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br> <br>특히 양측 협상단이 머무는 호텔 주변과 주요 도로에는 중무장 병력이 늘어서 사소한 움직임까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br><br>미국 측은 치밀한 협상을 위해 대규모 자문단까지 포함해 300여 명의 대규모 팀을 꾸렸습니다. <br> <br>이란은 외무·안보·경제 핵심 인사 70여 명을 투입해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br> <br>이란 현지 언론은 이번 협상의 세부 사항은 이란 대표단과 파키스탄 총리와의 회담 후 결정될 것이라며 회담 직전까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석동은<br /><br /><br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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