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정교회 부활절을 맞아 32시간 휴전에 들어갔지만 첫날부터 상대방이 휴전을 어겼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br /> <br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11일 오후 4시 휴전 시작 이후 러시아 쿠르스크와 벨고로드에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주민 5명이 다쳤다고 지역 관리의 말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br /> <br />우크라이나군도 휴전 시작 후 포격과, 드론 공격 등 러시아의 위반 사실이 460여 건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앙 정부는 휴전 위반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br /> <br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SNS 메시지를 통해 이번 부활절 휴전이 장기적 교전 중단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br /> <br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격이 없다면 우리의 대응도 없을 것이고 우크라이나는 휴전을 고수할 것"이라며 부활절 이후에도 휴전을 이어갈 것을 러시아에 제안했다고 썼습니다. <br /> <br />양국은 이날 휴전에 돌입하기에 앞서 각각 전쟁포로 175명과 민간인 7명을 교환했습니다. <br /> <br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에 귀국한 사람들은 대부분 전쟁이 시작된 2022년 이후 구금됐고 일부는 부상했다며 포로 교환을 도운 국제사회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경아 (ka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205125173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