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미국·이란 47년 만의 '대면'...호르무즈 '평행선' / YTN

2026-04-12 4 Dailymotion

■ 진행 : 정지웅 앵커, 김혜린 앵커 <br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미국과 이란의 최고위급이 47년 만에 마주 앉았습니다. 호르무즈 등 주요 의제를 놓고 평행선을 달렸지만, 양측은 다시 대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언급을 해드렸는데 50년 가까이 돼서 고위급이 처음으로 만난 협상의 장이 열렸습니다. 새벽 늦게까지 협상이 이어졌다는 소식을 들어보면 양측 모두 의지는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br /> <br />[양욱] <br />당연히 종전 의지는 있죠. 15시간을 계속 얘기했으니까요. 물론 이란의 협상 스타일을 봤을 때는 여기서 별로 의미 있는 얘기 안 나왔을 겁니다. 거의 앞쪽에서 자기네들이 왜 부당한 공격을 당했나 길게 얘기하면서 진정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는 게 이란의 협상 스타일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요지를 잡는 것만 해도 시간이 걸렸을 거다. 첫날에 그게 다 나왔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의지는 분명히 있는데 정말 큰 문제는 뭐냐 하면 양측이 생각하는 종전의 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거예요. 서로가 제시하는 종전 조건들이 맞지 않는다는 얘기는 계속해 왔었고요. 미국 같은 경우는 가장 중요하게 항행을 재개하고 핵과 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으면 되는 거고. 이란은 체제를 보존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거기에다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배상이라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고 그다음에 해외에 묶여 있는 자산을 해제해 달라. 심지어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대리세력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서 레바논 상황이 안 좋은데 레바논 전선까지 휴전에 포함해 달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게 대화는 시작됐는데 합의는 굉장히 어렵고. 미국 입장에서는 군사적으로 우세를 확보한 건 맞습니다. 외교적으로 연결이 돼서 외교적 승리, 정치적 승리로 연계가 돼야 되는데 그걸 못 하게 여태까지 다양한 해상봉쇄나 주변국 공격이나 테러행위에 가까운 행위를 막아온 게 이란의 모습이고요. 그래서 외부에서 보면 어디가 이겼냐, 어디가 더 유리하냐 불리하냐, 상황이 ... (중략)<br /><br />YTN 양/김덕일<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210375314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