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이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선박에 대한 봉쇄를 계속하면 걸프 해역과 오만해는 물론 홍해까지 봉쇄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이란군 중앙군사본부는 현지시간 15일 성명을 통해 "미국이 불법적인 해상 봉쇄로 이란 상선과 유조선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 휴전 협정을 위반하는 전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어 "미국의 봉쇄 조치가 계속될 경우 강력한 군사적 대응에 나서겠으며 페르시아만과 오만해, 홍해를 통과하는 그 어떤 수출입 활동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br /> <br />아울러 "이란은 국가 주권과 국익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란군이 미국의 해상 봉쇄에 맞서 공식적으로 홍해 등 주요 해상무역로 추가 봉쇄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 <br />이르면 이번 주 미국과 2차 협상 가능성이 부상하는 상황에서 나온 이란 군부의 입장은 협상력을 높이려는 전략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521451735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