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br> <br>5선에 도전하게 된 오 시장은 "서울마저 여당에 내주면 정권의 폭주를 막을 장치가 사라진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br> <br>맞대결을 펼치게 된 정원오 민주당 후보는 "실력으로, 정책으로 경쟁하자"고 했습니다. <br> <br>백승연 기자입니다.<br><br>[기자]<br>[박덕흠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br>"당내 경선 결과,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힘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br> <br>오세훈 서울시장은 후보 확정 발표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를 '최후의 전장'으로 규정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br> <br>[오세훈 / 서울시장] <br>"서울을 내어주면 이 정권의 폭주를 막을 마지막 제동장치가 사라지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치명적인 위험에 처할 것입니다." <br> <br>장동혁 지도부를 비판하며 보수 대개조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오세훈 / 서울시장] <br>"(부도 위기 회사에) 일 잘하는 직원 한 명쯤은 남겨둬야 합니다. 재창당 수준의 보수혁신과 정치 정상화에 제 모든 역량을 걸겠습니다." <br> <br>"공천이 마무리되면 장동혁 지도부 역할이 줄어들고 후보자 중심이 될 것"이라며 별도의 혁신 선대위를 꾸리겠다는 뜻도 재확인했습니다.<br> <br>이어 김재섭, 배현진 의원 등 젊은 당내 인사들과 오찬을 하며 선대위 구성 등도 논의했습니다. <br> <br>[현장음] <br>"혁신 선대위. 여기 앉은 대로만 하면 컬러풀하다." <br> <br>이로써 '5선 서울시장'에 도전하게 된 오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br> <br>정 후보는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실력을 놓고 정책으로 경쟁하자"고 했습니다.<br> <br>지난달 출마를 선언한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도 "누가 더 서울의 문제를 정확히 보고 해결할 수 있는지 정정당당하게 경쟁하자"고 했습니다.<br> <br>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br> <br>영상취재: 한일웅 <br>영상편집: 이승근<br /><br /><br />백승연 기자 bsy@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