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사전투표 하루 앞두고, 각 후보들은 진심을 다해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br> <br>먼저 서울시장 후보들, 서소문 사고 이후 유세를 중단한 정원오, 오세훈 후보 각각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br> <br>정 후보, 잇따른 안전사고를 두고 '오세훈 책임론'을 띄웠고, 오 후보는 "보수 소멸만은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br> <br>이준성 기자입니다.<br><br>[기자]<br>사전 투표 하루 전, 민주당은 일제히 오세훈 후보의 '안전 책임론'을 부각했습니다. <br> <br>[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br>"아직도 이런 후진적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참담…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은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br> <br>정원오 후보도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서울의 첫번째 기준으로 세우겠다"며 오 후보를 겨냥했습니다.<br> <br>[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br>"<오세훈 시정 안전 기준에서 평가하자면?> 사실 많은 안전 사고들이 났지 않습니까? 이태원 참사 이후에 많은 대책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br> <br>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재난의 정쟁화에 중독돼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br>[최보윤 /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 <br>"사전투표 직전에 어떻게든 오세훈 후보에게 책임론 프레임을 씌워보려는 얄팍한 꼼수" <br> <br>오늘 오전 구의역 참사 추모 현장에 들렀다 서소문 사고 현장을 4번째 찾은 오 후보는,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이면서도, 보수 소멸만은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br> <br>[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br>"서울마저 내어준다면 이 땅의 합리적이고 건강한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최소한의 바탕조차 소멸하는 것입니다.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부디 마지막 보루를 지켜주십시오." <br> <br>두 후보는 오늘 밤 있을 토론회에서 처음 실시간으로 맞붙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이성훈 <br>영상편집 : 박형기<br /><br /><br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