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장동혁 대표가 어제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만난 뒤,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br> <br>한미 신뢰관계가 회복되지 않으면, 한미 관세협상 팩트시트 실현도 어려운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br><br>한미 동맹 균열을 막아야 한다며, 정동영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했습니다. <br><br>백승연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br>"미국은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br> <br>어제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 대사대리와 면담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br> <br>미국 측의 분위기를 확인했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br> <br>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발언 이후 한미 신뢰 기반이 무너졌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br>"동맹 신뢰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정보 공유가 끊겼습니다. 양국 신뢰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조인트 팩트시트의 실현도 어렵다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br> <br>관세협상 후속 조치로 핵잠수함 등이 포함된 조인트 팩트시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겁니다. <br> <br>어제 면담에 배석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미국은 미국이냐, 정동영이냐 그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며 "야당의 입을 통해서라도 우리 정부에 불만을 알리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br> <br>국민의힘은 정 장관 해임건의안도 제출했습니다. <br><br>상정되지 않을 경우 탄핵안도 발의한다는 계획입니다. <br><br>여당은 "확인할 수 없는 정보로 국익을 흔드는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br><br>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br> <br>영상취재: 한일웅 김명철 <br>영상편집: 김지균<br /><br /><br />백승연 기자 bsy@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