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파키스탄 측에 이란 정부의 협상 요구사항과 미국의 요구에 대한 이란의 우려를 전달한 뒤 파키스탄을 떠났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아라그치 장관은 현지 시간 25일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과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를 잇따라 만나 종전 관련 이란의 요구 사항과 미국 측 요구에 대한 유보적 입장을 전달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br /> <br />아라그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평화를 되찾기 위한 형제국의 노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파키스탄 방문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전쟁을 영구적으로 종식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이란의 입장을 공유했다"며 "미국이 진정으로 외교에 대해 진지한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아라그치 장관이 어제 전격적으로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방문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한때 커졌지만 이란 측은 직접 협상은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이란 관영 매체들은 이날 아라그치 장관이 파키스탄을 떠나 오만 무스카트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앞서 미국과 이란은 지난 11∼12일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했지만 결렬됐고, 2주 휴전 시한을 앞둔 21일에도 2차 협상이 예상됐지만 불발됐습니다. <br /> <br /><br /><br />YTN 정유신 (yus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602151306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