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살 생일인 5월 10일 독주회…낭만주의 두 축 조망 <br />'시대의 아이콘' 임윤찬, 2년 만에 전국 리사이틀 <br />'2021 쇼팽 콩쿠르 2위' 소리타 쿄헤이 6월 첫 내한<br /><br /> <br />올봄 클래식은 그야말로 피아노의 향연입니다. <br /> <br />데뷔 70주년을 맞은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리사이틀을 열고 클래식 스타 임윤찬도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을 돕니다. <br /> <br />일본 피아니스트 소리타 쿄헤이 등 쇼팽 콩쿠르 출신들의 내한 공연도 이어집니다. <br /> <br />이광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br /> <br />[기자] <br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3번 1악장, 절제된 표현력으로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백건우가 데뷔 70주년을 맞아 80살 생일에 독주회를 엽니다. <br /> <br />천국에서 온 음악에 빗대며 13년 만에 들고 온 슈베르트는 물론 브람스의 음악으로 낭만주의의 두 축을 조망합니다. <br /> <br />[백건우 / 피아니스트 : 때로는 인간이 쓴 건가 천국에서 온 건가 착각이 들 때도 있어요. 제 마음과 통했어요. 특히 곡을 선정할 때는 그 곡이 나한테 말하는 게 있을 때 선택하게 되죠.] <br /> <br />아직도 알려주고 싶은 곡이 많아 인생이 짧다는 노장의 피아니스트 백건우, 올 하반기엔 자서전으로 음악 여정을 되짚습니다. <br /> <br />[백건우 / 피아니스트 : 저희에게 특별히 은퇴라는 건 의미가 없어요. 머릿속에 구사하고 있는 것도 여러 가지가 아직도 있고 워낙 좋은 곡들이 많아서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다 못하죠. 인생이 너무 짧아요.] <br /> <br />이 시대의 '클래식 아이콘' 임윤찬도 전국 투어를 펼칩니다. <br /> <br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이후 2년 마다 투어를 진행해 왔는데 이번엔 직접 공연장을 고르고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br /> <br />5개 도시에서 국내 독주회로는 처음으로 슈베르트를 선보이고 긴 시간 공을 들인 스크랴빈도 연주합니다. <br /> <br />국내 팬들을 만나기 직전 일본을 거친 임윤찬은 이들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br /> <br />[임윤찬 /피아니스트 : 일본에서 총 6번의 리사이틀을 하게 됐습니다. 슈베르트와 스크랴빈 소나타를 연주할 건데요 특히 슈베르트 D 장조 소나타는 제가 어릴 때부터 사랑했던 소나타고 4악장은 손민수 선생님께서 어릴 때부터 시계 소리 같다고….] <br /> <br />상반기 내내 해외에서도 리사이틀과 협연을 병행하는 임윤찬은 이번 가을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웁니다. <br /> <br />쇼팽 콩쿠르 출신들의 내한도 이어집니다. <br /> <br />일본 ... (중략)<br /><br />YTN 이광연 (kyle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6042604400797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