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해상 봉쇄로 이란의 원유 저장시설이 한계에 달해 생산 시설이 곧 폭발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6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막대한 양의 원유 라인이 막히게 되면 기계적 문제와 압력으로 내부에서 폭발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폭발이 일어나기까지 사흘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며 "일단 터지면 무슨 수를 써도 예전 상태로 복구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실제 이란은 미국의 봉쇄로 원유 수출길이 막히면서 원유를 저장할 공간이 점점 고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일부 에너지 전문가들은 이란의 저장 공간이 다음 주 안에 가득 찰 수 있다며, 그렇게 되면 유전 가동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br /> <br />다만 이미 이란의 석유 시설 상당수가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기 때문에 폭발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br /> <br />유정을 가동을 중단하면 이후 다시 가동하더라도 생산량이 크게 줄거나 장기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이란 반관영 매체인 타스님 뉴스는 해상 분석 업체인 탱커트래커스를 인용해 이란이 원유 수출 터미널에서 460만 배럴 상당의 원유를 선적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또 이미 이란산 원유 400만 배럴이 미국의 봉쇄선을 우회해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기자ㅣ김선중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42710480514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