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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만찬장 총성 속 샐러드 즐긴 남성 '화제' / YTN

2026-04-27 0 Dailymotion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총성과 비명이 난무하는 가운데 태연하게 자리에 앉아 샐러드를 즐긴 남성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미국 CNN 방송에 포착된 현장 영상을 보면 LA에 본사를 둔 연예·스포츠 에이전시인 CCA 소속 마이클 글랜츠 수석 에이전트는 워싱턴DC 힐튼 호텔의 만찬장에서 총성이 울린 뒤 주변 사람들이 황급하게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길 때도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행사장을 빠져나가고 무장한 요원들이 돌아다니는 등 만찬장이 아수라장이 된 와중에도 자리에 앉아 전채 요리로 나왔던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먹으며 주변을 둘러보기만 했습니다. <br /> <br />소셜미디어에는 글랜츠의 태연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빠르게 퍼치며 '샐러드 맨'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br /> <br />글랜츠는 뉴욕타임스와의 통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고 싶어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는 "나는 뉴요커"라며 "항상 사이렌 소리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살아간다. 수백 명의 비밀 경호국(SS) 요원들이 테이블과 의자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고 싶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글랜츠는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왜 바닥에 엎드리지 않았느냐고 물었다면서 건강과 위생상의 이유로 그럴 수 없었다고 나름의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br /> <br />그는 "나는 허리가 좋지 않다"며 "바닥에 앉을 수 없었고 만약 앉았다 일어나려면 사람들이 나를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해명했습니다. <br /> <br />또 그는 "난 위생에 매우 민감하다"며 "힐튼 호텔의 더러운 바닥에서 내 새 턱시도를 입고 있을 생각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잔디 (jand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711275445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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