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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휘발유 가격 약 4년 만에 최고치 경신 / YTN

2026-04-28 17 Dailymotion

미국 휘발유 가격, 3.78리터에 4.18달러까지 올라 <br />이란 전쟁 이후 가장 높아…3년 8개월 만에 최고치 <br />전쟁 전엔 갤런당 3달러 미만…전쟁 이후 40% 급등<br /><br /> <br />미국과 이란의 협상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미국 내 휘발유 평균 가격이 1갤런, 3.78리터에 4.18달러로 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지지부진한 종전 협상은 국제 유가 급등과 뉴욕 증시 3대 지수의 동반 하락을 불러왔습니다. <br /> <br />뉴욕을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br /> <br /> <br />이승윤 특파원, 미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약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그렇습니다. <br /> <br />전미 자동차 협회는 미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갤런, 3.78리터당 4.18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는 지난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자 2022년 8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br /> <br />전쟁 직전 갤런당 3달러 선에 못 미쳤던 미국의 휘발유 가격은 전쟁 발발 후 약 40% 급등한 상태입니다. <br /> <br />디젤 가격은 갤런당 5.46달러로 1주일 전의 5.51달러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br /> <br />경제 전문가들은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경우 공급망 전반에 파급 효과를 일으켜 연쇄적인 물가 상승 충격을 가져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br /> <br />특히 월가에선 고유가 상황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br /> <br />골드만삭스는 최근 유가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4분기 브렌트유 가격 전망을 배럴당 9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유가의 상방 위험, 비정상적으로 높은 석유 정제품 가격, 공급 부족 위험, 이번 충격의 전례 없는 규모는 경제적 위험이 큰 상황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로이터 통신과 여론 조사 기관 입소스의 지난 24∼27일 미국 성인 천여 명 대상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22%만 생활비 문제와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을 긍정 평가했습니다. <br /> <br />이는 직전 조사 때의 25%보다 하락한 것으로 로이터는 "미국인들은 생활비 문제와 이란과의 '인기 없는 전쟁'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대처에 점점 더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 <br />전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뉴욕 증시는 동반 하락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그렇습니다. <br /> <br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 (중략)<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905122475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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