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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에 호르무즈 통행료 내면 제재...국적·지급방식과 무관 / YTN

2026-05-02 139 Dailymotion

국제부 연결해 이란 속보 알아보겠습니다. <br /> <br />김정회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기 위해 이란과 거래하는 해운사들에 대해 제재 가능성을 밝혔다고요? <br /> <br />[기자] <br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현지 시간 1일 공지를 통해 미국의 해운사들에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위해 이란에 통행료를 내는 모든 해운사에 징벌적 제재가 가해질 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하기 위해 주의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공격하지 않겠다는 보장을 이란에 요청할 경우에도 제재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제재 조건이 될 지급 방식은 현금뿐 아니라 디지털 자산, 상계 거래, 비공식 스와프, 현물 지급 등을 명시했습니다. <br /> <br />특히 각국이 자국에 있는 이란 대사관을 통해 결제하거나 적신월사 등 자선단체에 기부금 형태로 우회 지급하는 것도 금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런 규제는 미국 해운사들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br /> <br />국적과 관계 없이 이란과 거래하기만 하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통제국은 경고했습니다. <br /> <br />통제국은 그러면서 이런 지급 행위 때문에 보험사, 재보험사, 금융기관 등 미국 개인이나 법인이 제재를 어기면 연루된 비미국 개인과 법인은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번 조치는 미국이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 효과를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br /> <br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맞서 이란과 연계된 선박의 통행을 막는 해상 봉쇄를 필요할 때까지 지속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br /> <br />점점 강경해지는 미국의 대이란 조치로 글로벌 해운업계의 고충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 <br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0220495042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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