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들을 탈출시키기 위한 미군의 '프로젝트 프리덤'. <br><br>작전 개시 후 처음으로 선박 두 척이 미군의 호위를 받으며 해협을 통과했습니다. <br> <br>이 가운데 한 척의 정체가 확인됐습니다. <br> <br>송정현 기자입니다. <br><br>[기자]<br>미군의 지원을 받아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선박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br><br>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각 어제,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의 '얼라이언스 페어팩스'호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머스크는 이 배가 "미군 호위 아래 페르시아만을 빠져나왔고, 사고 없이 모든 승무원이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br> <br>머스크의 미국 자회사 소속 미국 선적의 차량운반선으로, 전쟁이 본격화 한 지난 2월 말부터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발이 묶여있었던 배입니다.<br> <br>앞서 미국 중부사령부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으로, 상선 2척을 탈출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br> <br>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미국의 주장이 "근거없는 거짓"이라고 부인해 왔는데, 탈출에 성공한 '얼라이언스 페어팩스'호의 선사가 탈출 사실을 확인해 준 겁니다. <br> <br>다만 이번에 탈출한 다른 상선 한 척의 정보는 아직까지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송정현입니다. <br> <br>영상편집: 남은주<br /><br /><br />송정현 기자 ssong@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