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서울을 중심으로 여야의 정책 공방이 불붙고 있습니다. <br /> <br />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30분 통근 도시'를 약속했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속전속결 '31만 호 공급' 공약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br /> <br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서로를 전·현직 대통령의 '푸들'로 비유하며 날 선 신경전을 벌인 여야 서울시장 후보가 이번에는 인프라 정책으로 맞붙었습니다. <br /> <br />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는 '철도망 확충'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br /> <br />'30분 통근도시'로 교통 혁명을 만들겠다는 복안인데, 서울에서만 쓸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전국에서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 <br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철도와 도로가 구석구석 연결되면 지역이 살아납니다. 시민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서울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br /> <br />정 후보는 국회에서 36개 직능단체와 정책제안 협약식을 열고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닥치고 공급', 압도적인 속도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부동산 정책 띄우기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br /> <br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31만 호 공급' 공약을 발표한 직후 YTN에 출연해, 정답은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대폭 줄이는 데 있다며 4선 '경험'을 부각했습니다. <br /> <br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YTN 뉴스NOW) :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일은 용적률 인센티브를 드린다든가 인허가 때 빨리 처리해 드린다든가 행·재정적인 지원…] <br /> <br />거대 양당 고공전도 한창인데, 민주당은 국민 밀착형 공약을 20개 넘게 발표하며 바닥 민심을 다졌고, <br /> <br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작은 목소리 하나도 흘려듣지 않겠습니다. 국민이 제안하면 민주당이 실현합니다.] <br /> <br />국민의힘은 정권 견제론 정중앙에 부동산 문제를 놓고, 집중 타격하는 모습입니다. <br /> <br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내 집 마련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집을 지키지도 팔지도 못하고 한숨만…] <br /> <br />이런 가운데,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지방선거 때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54%,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32%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정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6%, 국민의힘 18%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YTN 임성재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이성모 온승원 <br />영상편집 : 서영미 <br />디자인 : 박지원 <br /> <br /> ○ 조... (중략)<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50719091334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