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br> <br>이란 국영매체가 한국 나무호를 표적으로 무력을 행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짜 이란이 쐈다는건지 알아봅니다. <br> <br>부산 북갑 보수 진영 두 후보의 단일화, 부산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물어봤더니 3주 전과 확 달라졌습니다. 결과 잠시 후 알려드립니다. <br> <br>경기도 전입 인구가 4년 만에 최대치로 많아졌습니다. 서울에서 못 버티고 나간 건지 알아봅니다. <br> <br>뉴스에이 시작합니다. <br><br>저는 동정민입니다. <br> <br>이란 혁명수비대 의견을 대변해온, 국영 TV가 우리 나무호를 표적 삼아 무력을 행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어제는 분명히 이란 대사관이 군 개입이 없었다고 했었는데, 어떻게 된 걸까요? <br> <br>피격을 단정짓지 않아온 우리 정부는 어떤 입장인지 첫 소식으로 이현재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br><br>[기자]<br>이란 국영 언론이 한국 선박 나무호를 표적으로 무력을 행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br>이란 국영 프레스TV는 현지시각 어제, "이란의 새 해상 규칙을 위반한 한국 선박을 표적으로 삼은 건 이란이 무력을 써서 라도 주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분명한 신호"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나무호 공격을 시인하는 듯한 보도인데, 이란 군이 개입한 게 아니라던 주한 이란대사관의 하루 전 입장과 180도 다릅니다.<br> <br>대사관은 오늘 추가 입장문을 내 "프레스TV 기사는 외부에서 작성한 논평"이라며 이란 군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br> <br>이란 국영 프레스 TV는 혁명수비대의 목소리를 대변해왔습니다. <br> <br>전문가들은 이란 내부 혼선 가능성과, 역할 분담 가능성을 모두 제기했습니다. <br> <br>[반길주 / 국립외교원 교수] <br>"국가하고 군을 구분함으로써 국가가 짊어져야 할 책임을 약간 면피하려는(의도)…" <br> <br>정부 관계자는 "국영 TV가 여론전 차원에서 선전 선동에 나선 걸로 보인다"며 이란 피격이 확실치 않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br> <br>[강유정 / 청와대 수석대변인] <br>"예인과 그리고 그 이후 과정이 지금 진행 중인 바 화재 원인 분석은 좀 더 시간이 소요된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br> <br>나무호는 우리 시간으로 이르면 내일 새벽, 두바이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br> <br>입항 후에는 중동 최대 수리 조선소인 드라이독 월드 두바이에서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와 수리 작업이 진행됩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정다은<br /><br /><br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