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의회가 국방 예산안을 대폭 삭감한 걸 두고 미 국무부가 중국 공산당에 대한 양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br /> <br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8일 성명을 내고, 타이완의 특별 국방예산안이 통과된 건 고무적이지만, 나머지 방어 역량에 대한 예산 집행이 늦어지는 건 중국 공산당에 대한 양보와 다름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미국은 타이완과 공식 외교 관계는 없지만, 타이완의 후원국이자 무기 공급국으로서 국방비 증액을 지지해 왔습니다. <br /> <br />이 같은 성명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며칠 앞두고 나온 것으로, 중국은 타이완에 무기를 판매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미국에 강력히 요구해왔습니다. <br /> <br />앞서 타이완 정부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400억 달러 규모의 특별 국방예산안을 편성했지만, 여소야대인 타이완 국회는 정부 요구액의 3분의 2만 승인했습니다. <br /> <br /><br /><br />YTN 김혜린 (khr080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0923262262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