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조진혁 앵커 <br />■ 출연 : 엄효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방산안보실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정부가 나무호 화재 원인은 외부 피격이라고 결론 내렸지만, 공격 주체와 수단, 그리고 의도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물음표가 남는데요. 단순한 위협용인지, 격침을 목적으로 정교하게 계산된 군사 작전인지 분석해봅니다. 엄효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방산안보실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외부 공격으로 결론이 나왔습니다마는 이게 이란의 소행인지에 대해서까지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는 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일단 군사 전문가로서 보시기에 실장님께서는 이란의 공격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나요? <br /> <br />[엄효식] <br />지난 4일날 나무호가 피격 또는 공격을 받고 난 다음에 트럼프 대통령이 명백하게 이란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언급을 했었거든요. 미국의 대통령이 그런 언급을 공식적으로 했다는 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는 미국이 늘 감시 시스템을 최고도로 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되는 어떤 정황이나 증거가 있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우리 정부는 그동안 선박 화재 정도의 용어를 쓰면서 이란의 공격을 1차적으로 배제하고 굉장히 중립적인 표현을 써왔거든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특히 선박 외형에 파공이 있고 없고를 어제 외교부가 발표한 사진을 보니까 너무 크잖아요, 보면. 그건 누가 보더라도 외부에서 보면 파공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건 외부의 공격이 분명하다라고 보여지고. 그리고 당시 이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의 진출을 위해서 호르무즈 해협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었는데 좌측편에서 어떤 공격을 받은 것이니까 그건 일반적으로 추론하면 이란 쪽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정확한 것은 최종적으로 모든 조사를 해 봐야 되겠지만 1차적으로 그런 가능성을 갖고 우리가 여러 가지 원인 분석이나 후속 조치, 또는 이란에 대한 대응을 고려했어야 되는데 그동안 너무 지나치게 신중했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br /> <br /> <br />지금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전쟁에 휩쓸리는 것을 매우 경계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단 실장님께서 보시기에는 미국의 의견도 그렇고 이란의 공격으로 보인다... (중략)<br /><br />YTN 김지선 (sun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1109030427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