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br> <br>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한 나무호가 2차례 비행체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저희가 단독 확보한 당시 무전엔 공격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br> <br>집중 분석해드립니다. <br> <br>지방선거 맞수들을 만나 봅니다.<br> <br>그 첫 시간 격하게 맞붙은 서울시장 후보들 만나보시겠습니다. <br> <br>뉴스A 시작합니다.<br> <br>저는 동정민입니다. <br> <br>피격인가 아닌가, 논란은 일단 피격으로 사실상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br> <br>외부의 비행체로부터 1분 사이에 두 번, 나무호 선미를 공격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이렇게 큰 파공, 구멍이 발견됐습니다. <br> <br>2차례 같은 자리를 공격한 걸 보면, 의도적으로 노린 걸로 보입니다. <br> <br>첫 소식, 김민곤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정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반쯤 나무호는 미상의 비행체로부터 타격을 받았습니다. <br> <br>비행체가 타격한 곳은 수면 위 선미 좌측 하단 부분이었습니다. <br><br>그리고 1분 뒤 또 다른 비행체 한 기가 같은 곳을 한 차례 더 타격했습니다. <br> <br>이로 인해 폭 5m, 깊이 7m 크기의 파공이 발생했다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br> <br>[박일 / 외교부 대변인 (어제 저녁)] <br>"1차 타격으로 발화가 되고 이후 2차 타격으로 화재 규모가 급격히 확산된 것으로 보이며…" <br> <br>동일한 지점을 연속 타격해 피해를 극대화하는 일명 '더블 탭' 방식의 타격으로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br> <br>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건물이나 대형 유조선 공격에 더블 탭 방식은 빈번하게 사용됐습니다. <br> <br>[조상근 / 카이스트 국가미래전략기술정책연구소 교수] <br>"한 번 때리고, 그다음에 돌파구가 있으면 또 (비행체를) 집어넣고 하는 식으로 파괴력을 강화하게 하는 목적으로…" <br> <br>비행체가 타격한 곳은 선체의 핵심인 기관실로, 나무호는 피격 직후 자력 운항이 불가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br> <br>영상편집: 이혜리<br /><br /><br />김민곤 기자 imgone@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