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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이 보장한 권리" 파업 강행 시사...사장단 달려갔지만 '빈손' [지금이뉴스] / YTN

2026-05-15 147 Dailymotion

삼성전자 사장단이 파업을 막기 위해 평택사업장을 찾아 노동조합과 면담했으나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br /> <br />노조는 핵심 요구에 대한 사측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며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파업 강행도 시사했습니다. <br /> <br />삼성전자는 15일 사장단 명의 입장문을 내고 "노조를 한 가족이자 운명 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조건 없이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할 것"이라며 "노조도 국민의 우려와 국가 경제를 생각해 조속히 대화에 나서줄 것을 거듭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사장단은 "지금은 매 순간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무한경쟁의 시대다. 회사 내부 문제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화합해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아울러 "반도체는 다른 산업과 달리 24시간 쉼 없이 공정이 돌아가야 하는 장치 산업이므로 결코 파업이 있어서는 안 된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신뢰 자산을 완전히 잃게 된다"며 "저희 사장단은 현재의 경제 상황과 대한민국의 먼 미래를 보며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사장단은 이번 노사 갈등에 대한 사과의 입장도 밝혔습니다. <br /> <br />입장문 발표 이후에는 전영현 부회장을 비롯해 DS 부문 사장단이 노조 지도부와 면담을 위해 평택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br /> <br />평택사업장 노조사무실에서 이뤄진 면담에는 사측에서 전 부회장과 김용관, 한진만, 박용인 사장이, 노측에서 노조 공동투쟁본부 최승호 위원장, 이송이 부위원장, 김재원 국장, 정승원 국장이 참석했습니다. <br /> <br />노사에 따르면 전 부회장은 노조와 열린 자세로 대화하겠다며 교섭을 이어가자는 뜻을 전달했으나, 최승호 위원장은 핵심 요구에 대한 안건이 있어야 교섭이 가능하다고 답변했습니다. <br /> <br />최 위원장은 "직원들이 경영진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기 때문에 성과급 투명화, 상한 폐지 제도화 안건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번 노사 협상에서 노조는 성과급 투명화, 상한 폐지, 제도화를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은 기존 성과급 제도를 유지하면서 상한 없는 특별보상 제도로 유연한 제도화만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br /> <br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에도 서로 입장을 주고 받았으나 한발짝도 진전하지 못했습니다. <br /> <br />삼성전자는 노조에 보낸 공문에서 "회사는 지난 3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에서 기...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51516410927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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